로이스를 너무 좋아해서 토토 슈어맨 이기 자벳 이렇게 인터뷰 할때 마음이 짠해..

로이스의 도르트문트에 대한 애정은 알겠지만 무언가를 더 이루고 싶으면 애초에 나왔어야 했음

"어렵다.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는 해당 선수와 구단에 대해 현재의 위치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이 사안은 열린 사안이다. (ope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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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해보면, 만약 (해리) 케인이 남는다면, 토트넘은 다시 한 번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손흥민 역시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협상 중이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로드리는 포백보호를 전혀하지 못하면서 전반전에 계속해서 위험장면을 노출시켰습니다. 귄도안도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는데 로드리처럼 포백보호를 전혀 하지 못했고 공격적인 면에서 잘해내지 못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리커버리 회수가 많아진 것 같지만 제 생각에 MOM 활약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성장해나가는 팀 + 우승은 못했지만 평균적으로 꾸준했던 팀 성적 + 포체티노를 향한 강한 신뢰 + 팀에 대한 애정 + 자신의 꿈

케인이 재계약한 시점엔 토트넘이 이정도로 무너진 팀도 아니었고 이피엘 내에선 맨시티랑 유일하게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내던 팀이니 재계약을 한 이유는 이해가 안될게 없음

위에 월드컵 당시에 토트넘한테 비전이 없었다는데 경기장 신축 끝나면 새 챕터 시작이라고 포체티노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었고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던 시점이라 비전도 훌륭했지

근데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실패의 후유증으로 포체티노를 포함한 대다수의 선수들이 패배감에 병적으로 찌들었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만을 위해서 몸을 혹사한 델레 알리와 얀 베르통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폼 저하까지 겹치면서 이렇게된거

계약기간 3년넘게남은애한테 지랄하지말고 감독 자르고 제대로된 샠기들로 물걸이하면 알아서 재계약할거다 병신아

에데르송 : 벨링엄의 골을 막는 것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좋은 골키퍼라면 골대로 골이 빨려들어가느 걸 막았어야 했다. 경기가 원사이드 였기 때문에 딱히 할일이 없었습니다. 6점

워커: 왜 그가 칸셀루대신 뽑혔는지 말해주었고 위험상황에서 시티를 구해냈습니다. 7점

스톤스: 선제골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온전히 그의 탓이라고 하는 것은 불공평하겠지만 최근에 잘했던것에 비하면 아쉬웠습니다. 5점

디아스: 실점의 책임을 면하기는 힘들겠지만, 마레즈의 패널티킥 이후 중요한 수비를 해내면서 시티의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7점

로드리도 결국 칸셀루가 같이 나와서 압박 좀 분산시켜줘야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