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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OL (심판기구)이 토토 메이저안전놀이터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에서 나온 카바니 골이 취소된 것에 설명했다. 

한국 시간 4월 12일 새벽 열린 셰필드와 아스날의 EPL 31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아스날이 라카제트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셰필드를

3:0으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라카제트 뿐만 아니라 마르티넬리 역시 1월 이후 아스날에서 처음

선발로 나서 득점까지 성공해 구단의 5경기 연속 무승을 고리를

끊는데 일조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던 마르티넬리였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페페의 슈팅을 재차 밀어넣어 팀의 2번째 골을 득점할 수 있었다.

더욱이 2020년 1월 이후 첫 득점.

한편 이번 시즌 현재까지 4승 밖에 올리지 못한 셰필드는 최근

폴 헤킹보텀 감독으로 교체를 단행했으나 이후 1경기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합 승리를 장식한 아스날은 승점 45점으로 아스톤 빌라와

리즈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리그 9위에 올랐다.

반면 패배한 셰필드는 17위 브라이튼과 18점 차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선 최소 21점이 필요한 상황. 여기에 골 득실 차

마저 크기에 다음 주 주말 열릴 울버햄튼 전에서 패배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카나비가 득점을 하였으나 크리스 카바나 주심 VAR과 논의 후 맥토미니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향해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스카이스포츠에 의해 발표된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도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경기 볼땐 그런 느낌 안들긴 함 오히려 난 조 로든쪽에서 그런 생각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