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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부임 후 선수단을 정비하여 호성적을 내고 있는 토마스 투헬에게 원하는 선수 몇 명과 풀 프리시즌을 주어진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PSG와 도르트문트에서의 경력이 증명하는 그의 실적은 팀의 궁극적인 목표인 트로피 획득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토마스 투헬은 이미 3개월동안 자신을 선택한 첼시의 선택이 옳았음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FC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릭 가르시아를 원하고 있으며 에릭 가르시아 역시 여전히 집으로 돌아오길 원함.

바르셀로나와 에릭 가르시아 사이엔 합의가 있었으며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였지만,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음.

조안 라포르타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의장이 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 계약이 다시 한번 조정되길 바랬음.

에릭 가르시아는 이를 에이전트를 통해 전해들었으며 이전에 합의된 조건을 취소한다는 소식에 에이전트와 함께 놀람.

그러나 이것이 에릭 가르시아를 바르셀로나가 원치 않는다는말은 아님.

하지만 클럽은 라 리가의 샐러리캡 조항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그러려면 선수들의 주급이 조정되어야함.

이는 바르사의 다른 선수들이 그랬듯 이루어져야하는 작업이고,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목표는 에릭 가르시아의 영입을 마무리짓는 것이라고 주장함.

허나 에릭 가르시아의 입장에서는 클럽의 행동이 당황스럽고 역겨운 것으로 간주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