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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성이 강한 축구라는 토토 메이저놀이터 리스트 스포츠산업에 서로간에 문화, 인물들, 역사가 물려있는건에 그냥 돈만보고 주판튕겨서 달려들면 당연히 반발 존나 심할거 사이즈 안나오나 애초에 미국 스포츠엔터 방향으로 선회할려고 계획된거면 리얼 여러 나라의 리그가 뭉쳐진 유럽축구의 특성을 완전히 무시한 계획이지.

방구석 펨창의 예상하는 것도 예상못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노인이였음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4월 19일 월요일 

 오전 8시 : 슈퍼리그에 대한 반발은 계속되었다. 주요 서포터 조직들이 자신들이 응원하던 클럽들을 공격했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일을 기대하라고 말했지만, 오늘 첼시 서포터즈 트러스트(CST)와 우리 회원들과 전세계의 축구 서포터즈들은 궁극적인 배신을 경험했다." CST가 발표한 성명의 내용이다. 

 오전 9시 : 슈퍼리그는 FIFA와 UEFA 회장들에게 서한을 보내서 두 조직이 내리려는 모든 제재조치를 막기 위해 짜여진 법적 절차를 유럽 법원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오전 9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아녤리를 포함한 슈퍼리그 참여 클럽의 대표자들이 유럽클럽협회(ECA)을 떠나기 시작했다.

 오전 10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자신들과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대회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B 라이프치히 또한 이후에 이 입장에 동조했다. PSG는 아직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 :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잠자코 있을 수 없다"고 말한 PSG의 안데르 에레라는 이 계획에 대한 반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첫 탑급 선수였다. 메수트 외질, 아르센 벵거, 알렉스 퍼거슨 경 또한 이 계획을 비난했다.

코로나 때문에 구단들이 가장 손해를 많이 본 부분이 어딘가 살펴보면 당연히 무관중 때문에 생긴건데 그 관중석을 메꿔줄 사람들을 개호구로 보고 구단주가 가는대로 얘네도 따라갈거라고 생각했다는게 레전드지.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호구로 취급하는데 한국 일본 동남아 이런 팬들이 무슨 대우 받을지는 뻔함.

공개적으로 의사를 표명한 첫 탑급 선수 안데르 에레라

 오후 2시 :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외장은 "수치스러운" 클럽들을 비난했으며, 새로운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자신의 조국을 대표하여 유로와 월드컵에서 뛸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드워드와 아녤리를 겨냥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뱀들이 그렇게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오후 5시 : 영국 정부는 잉글랜드 클럽들이 새로운 리그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버 다우든 영국 문화부 장관은 장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축구 당국이 "다양한 제재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7시 : 리버풀과 리즈의 경기를 앞두고, 위르겐 클롭은 슈퍼리그 아이디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그렇게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밀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와 다른 선수들이 슈퍼리그에 반대한다면서 감독의 입장에 동조했다. 

 오후 9시 : 스페인 TV에 출연한 페레즈는 슈퍼리그가 "축구를 구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클럽들이 "파멸의 언저리"에 있다면서, "2024년이면 우리는 죽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슈퍼리그의 경기는 더 짧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은 축구에 있어서 좋은 것을 위한 것이며, 축구는 결정적인 순간에 있다"고 했다.

아무리 봐도 슈퍼 리그가 승리할 수 없는 게임이었음 ㅋㅋㅋ

피파 유에파 다른 리그 클럽들만 때리면 모르겠는데

각 정부도 나서고 심지어 슈퍼리그 참여한 클럽 내부에서도 소리 나오는데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