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7점 줘. 4 세이브에 공 토토 안전놀이터 큐어벳 잡자마자 역습 하라고 바로 뿌려주는 패스 다 정확했는데 왜 6점이야!

라이프치히는 베를린으로 간다! 라이프치히 선수들은 웨서 스타디움의 라커룸에서 열렬히 소리지르며 결승행을 자축했다. 그 중 한명이 가장 신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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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는 해당 스타디움에서 상황을 모두 지켜보았고, 가장 신나보인 한명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가장 기뻐하며 춤추던 사람은 바로 '황희찬'이었다.

팀원들도 황희찬과 함께 결승행을 자축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선 단 한골도 넣지 못했지만, 선제골을 득점하고, 연장 후반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영웅이 되었다. 라커룸에서 DJ를 맡고 있는 노르디 무키엘레가 2012년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강남스타일'을 틀었고, 이를 들은 황희찬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나겔스만: "팀원들이 경기의 영웅이었던 그에게 뭔가 해주고 싶어했다. 오늘 황희찬은 아주 잘했고, 그에게 경의를 보낸다."

2위 : FC 바이에른 뮌헨 (67득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43골), 토마스 뮐러 (14골), 세르주 그나브리 (10골)

또한 킹슬리 코망과 리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도 뮌헨의 트리오

라인의 후보로 거론할 수 있다.

토마스 뮐러가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한다는 점과 그나브리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뮌헨이 유럽 최강의 공격 라인을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말은 이젠 별로 놀랍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