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랄하면 투헬의 가족사진찢기 Major 토토사이트 시전해버릴수도있으니 조심하라구?

티아고 실바의 아내 이사벨 다 Major 토토사이트 실바는 레알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를 저격했다.

구단 관계자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왜 외부인이 저러는지 모르겠다. 꼽은 주면 줄수록 자신감만 잃는건데. 이러다 결정적인 순간에 슛하는 걸 거부하고 패스만 줄 수도 있음.

첼시는 이 날 풀리식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카림 벤제마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베르너는 완벽한 득점 기회에서의 슈팅이 쿠르투와에게 막히며 또 다시 득점하지 못했다.

그리고 집에서 아이들과 경기를 지켜보던 이사벨 다 실바는 베르너의 실수에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이사벨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된 비디오에서 이렇게 말했다.

개르너 씹존나 못해서 충분히 욕할만한데 하필 남편 직장동료 욕을 sns로 싸질렀다는게 ㅋㅋ 생각이없는거지

"이건 업보야. 내가 가는 모든 팀에는 골찬스를 계속해서 놓치는 공격수가 있어.

이 사람 이름이 뭐였지? 무슨 베르너라고?

못하긴 했다만 자기 남편 팀동료인데 격려해줄 생각은 못해줄 망정 옆구리 찌르네

이 경기를 이기려면 득점이 필요해. 그런데 공격수들은 골을 넣고 싶지 않나봐

왜 골을 넣으려고 하지 않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