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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과 클럽의 결별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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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볼프스부르크에 3-2로 승리한 후 토요일 한지 플릭의 놀라운 발표로 모든 독일 언론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소한 이야기 까지도 찾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지 플릭 업적

-프랑크푸르트 대패 이후 니코 코바치 경질 이후 중도부임해서 작년 리그 우승

-작년 포칼컵 우승

-작년 챔스 전승(세계 유일). 결승전 파리 생제르망을 제외하고 압도적으로 팀 박살내버리는 바람에 토트넘과 바르셀로나 감독 경질시킴.

-결국 펩과 함께 6관왕을 달성한 감독. 그것도 고작 2개월 전

-현재까지 리그 1위, 챔스 여태까지 경기 중 단 1무 1패(그것도 3대2로 패배), 30경기 무패 달성

-선수 상태 메롱해도 이길 때가 더 많을 정도로 잘함.

하산 살리아미지치(브라쪼) 업적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

그리고 언론은 열심히 일했다. 빌트는 몇 달 전 헤르베르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과 만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대화에서 플릭에게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곧 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매우 분명해졌다. 그걸로 플릭은 앞으로 클럽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키커에 따르면, 플릭은 대략 6주 전에 그의 변호사에게 자신의 사임을 위해 접촉하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그의 사임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한다. 라치오 원정 경기에 앞서, 플릭은 칼 하인츠 루메니게와 하이너를 만나 브라쪼 단장과 함께 일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렸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 이사회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지만, 이사회는 또한 플릭이 COVID-19 전염병이 끼친 경제적 영향 때문에 이적시장에서 기대치를 낮출 것으로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키커는 플릭은 이 상황이 권력 투쟁으로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플릭은 결코 “그 or 나” 최후 통첩을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플릭은 현재 무조건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한다.